아웃포커스는 사진 촬영 기법 중 하나로 피사체를 강조하기 위한 효과입니다.
아웃포커스는 일상 생활에서 자주 애용되는 인물사진에도 사용됩니다.
아웃포커스 원리
아웃포커스는 피사체를 제외하고 인물을 중점적으로 선명하게 나타내는 촬영기법입니다.
아웃포커스를 통해 주변부를 흐릿하게 하여 중심을 강조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인물의 초점이 뚜렷하게 나오게 하여 배경은 초점을 안 맞게 하여 흐리게 합니다.
아웃포커스 장단점
아웃포커스 장점은 사진의 주제를 돋보이게 하고 흐릿한 부분들이 사진에 감성적이게 보이고 사진의 피사체를 부각해 줍니다.
아웃포커스 단점은 사진을 너무 흐릿하게 찍으면 사진의 일부분을 버릴 수 있기에 적당하게 찍어야 합니다.
아웃포커스 사진촬영 잘하는 법
조리개를 밝게 설정하여 렌즈에 빛을 많이 받게 하면 초점이 흐려지게 됩니다.
피사체와 배경이 렌즈와 거리가 벌어져 있어도 초점이 흐려져 아웃포커싱에 유리합니다.
피사체와 렌즈가 가까워도 조리개를 개방하여 밝게 설정하지 않아도 초점이 흐려져 아웃포커싱 현상이 생깁니다.
팬포커스
아웃포커스와 반대로 팬포커스는 배경과 인물 모두 뚜렷하게 나타내게 합니다.
사진안에 배경이 모두 초점이 맞는 상태를 말하는데 모두 선명하게 보입니다.
조리개를 줄여서 촬영하므로 모두 초점이 맞게 합니다.